여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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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이런 업종은 후발주자일수록 괜찮은 게 기존 업체들의 단점이란 단점은 보완하고 나오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기는 서비스랑 손기술 자체가 워낙에 뛰어나서 저역시도 쉬고 싶을 때 겸사겸사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가가 동남아에 비해서 비싸긴 하지만, 바다를 생각한다면 좋은 후보일겁니다.
트로피컬 스파는 공항-호텔-트로피컬 스파-공항의 모든 픽업/샌딩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고, 공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국 직후나 출국 직전에 받기에 딱이에요. 웰컴티를 마신 후에는 마사지를 받게 될 내부로 이동하게 돼요.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국어도 조금씩 하시면서 마사지 강도를 체크하고, 아프면 살살, 약하면 조금 더 세게 마사지를 해준다. 다시 한번 감탄한 것은 정말 이 일을 하시는 분들은 손 악력이 세다. (나보다 더 센 것 같음) 아녜스와 마사지사분들 4명이서 짧게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마사지 받았다. 마지막에 다리하고 팔을 잡고 허리를 비틀면서 두두둑해 주시는데 정말 시원했음. 특히나 베트남의 다낭 마사지는 한국 마사지에 비해 가격대가 월등히 저렴하고 베트남식 특유의 마사지 방법과 훌륭한 서비스로 한국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용 후기가 1,000건이 넘는 다낭 최고의 인기 스파&마사지, 허벌 스파. 마사지 전 티 타임, 마사지 후 후식 디저트가 포함되며, 사전 설문지를 통해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마사지 경험이었다는 최고의 후기가 다수인, 검증된 스파&마사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마사지, 다낭 허벌 스파이다.
마사지사분께서 마사지 중간중간 일정 시간마다 "손님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봐주세요. 그래서 불편한 점이나 원하는 점 요청하기가 편리했어요. 마사지라는 것이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마사지사분마다 만족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명 마사지받으면 드롭 서비스 해주신다길래 Pizza 4P's 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드려서 무료 드롭 서비스도 이용했답니다.
허발 스파는 6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마사지 룸이 있으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직원들이 있습니다. 허발 스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와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포핸즈 마사지가 유명하며, 마사지가 끝난 후 죽, 과일, 스낵, 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행오기 전에 일처리를 전부 하고 온다고 무리했었었는데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은 게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딱 좋게 마사지를 받아서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오면 쿠키와 음료를 주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 몸이 나른해서 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마사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도 되기에 혹시나 아플 때는 바로바로 말씀하시면 코스나 구성이 즉각 수정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방문하시기 전 몇시에 방문하실건지 카톡으로 문의주시면 해당 시간에 맞는 업체로 이반장이 깔끔하게 바로 바로 예약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부킹 잡아드리겠습니다. 4성급 벨 메종 파로산드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파로 호텔 스파답게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편안한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60분, 90분, 150분간의 종합 바디 마사지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아가씨들은 다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중국아가씨, 로컬아가씨 취향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형님들 평가를 모아보면, 장단점이 좀 극명하게 갈리는데 우선 단점부터 말하자면 호텔안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낡았습니다. 다낭 방실장 개인적 의견으로는 형님들이 한번 방문해보시고 만족하시면 재방문을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마움의 표시로 항상 받고 나면 팁을 두 손으로 드렸다. (큰돈은 못 드렸지만) 리뷰한 세 곳 말고 더 있지만, 혹시 글을 보고 마사지 받을 곳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드려도 될만한 곳으로 글을 작성했다. 내가 모르는 더 좋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상향 평준화되어 다른 곳도 만족스러운 샵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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